스탭스(주)가 2024년 대한항공 주관 '아차사고 사례 위험성평가 경진대회 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안전 경영과 고객사와의 협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대한항공 아차사고 경진대회란?
대한항공은 매년 내부 부서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개선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이 대회는 협력사들과 내부 팀들이 자사의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한 협력의 장입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대한항공의 40여 개 협력사가 참여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스탭스(주) 공항사업본부 보급지원팀이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
스탭스(주)의 수상 사례: 보급 물류 안전 개선
스탭스(주) 공항사업본부 보급지원팀은 김포공항 대한항공 빌딩에서 물류 지원 및 창고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11톤 화물차에 자재를 상·하차하는 작업을 4~5회 수행하며,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는 환경 속에서 업무가 진행됩니다.
1️⃣ 물류 상하차 작업장 전경
2️⃣ 차량에 화물 적재 사진
3️⃣ 작업지휘자 적재함 탑승 (개선 전 VS. 후)
4️⃣ 탑승 후 지게차 작업 지휘 (개선 전 VS. 후)
5️⃣ 작업지휘자 하차 (개선 전 VS. 후)
⚡ 문제점 발견
작업자들이 1.7m 높이의 화물차에 오르내리는 과정에서 발목 부상과 같은 아차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았습니다. 특히, 작업의 반복으로 인해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존재했습니다.
🌈 개선 솔루션: K형 사다리 도입
스탭스(주)는 위험성을 해결하기 위해 K형 사다리를 도입했습니다. 이로써 작업자가 안전하게 화물칸에 오르고 내릴 수 있게 되어 잠재적인 안전사고 위험을 원천 차단했습니다.
수상의 의의와 의미
스탭스(주)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작업 효율성 향상을 넘어서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항공 내부 부서와 수십 개의 협력사와의 경쟁을 통해 이룬 성과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스탭스(주) 보급지원팀의 수상 소감
📢 지영철 팀장은 다음과 같이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본부 직원 모두가 평소 안전을 무엇보다도 우선시하여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하고 있는데 대한 보답으로 저희 보급지원팀이 대표로 수상하게 된 것이라 여깁니다. 영광스러운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안전관리에 관심을 갖고 사업장 무재해 기조를 유지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 송기주 본부장도 이번 수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적극적으로 위험요인을 찾아내어 개선하려는 자세가 모두에게 필요하며, 직원 간에 소통이 원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개선하는 안전문화 구축에 앞장서겠습니다."
스탭스(주)의 안전경영과 ESG 실천
스탭스(주)는 안전 관리와 ESG 경영을 실천하며 고객사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업 현장에서 무재해 기조를 유지하며, 직원과 관리자가 긴밀하게 협력해 개선책을 마련하는 문화를 조성합니다.
결론과 앞으로의 계획
이번 수상을 계기로 스탭스(주)는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더불어 모든 협력사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사고 없는 작업 현장을 유지하고, 대한항공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예정입니다.
스탭스(주)는 모든 작업 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앞으로도 사고 없는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