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서비스 대표기업 스탭스(주)(대표이사 박천웅)는 2일 청계산 정상에서 임직원 100여명과 새해 시무식을 진행했다.
스탭스가 청계산서 시무식을 가진 것은 이번이 9년째. 대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직원들에게 자신감과 선취감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박천웅 대표는 “지난해 대폭설이 왔을 당시도 낙오자 없이 등산 시무식을 개최했다”며 “팀워크 체험은 물론 희망을 다짐하는 의미로 매년 청계산 시무식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탭스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취업성공패키지 등 고용노동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민간위탁 취업 지원 사업은 물론 대학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박대표는 지난 연말 일자리 창출 유공자로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