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스, 창립 17주년 기념 취업지원 목표달성결의와 화합의 워크샵 열어


 

 

스탭스, 창립 17주년 기념 취업지원 목표달성결의와 화합의 워크

샵 열어

   

지난 9월 5일, 종합 인재서비스 대표 그룹 스탭스 주식회사는(대표 박천웅) 창립 17주년을 맞이하여 취업지원 부문 전체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스탭스는 빠르면 10월말, 늦으면 11월 말에 사업결산이 진행되는 정부사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연초에 세웠던 목표를 조기 달성하는 것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막바지 스퍼트 업을 위한 목표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TPM(Total Project Manager, 각 프로젝트 별 총괄책임자)제도를 통해 프로젝트 별 통합관리는 잘 이뤄져 왔으나, 대단위 사업별로는 정보나 경험의 공유가 활성화 되어있지 않은 점을 보완하기 위한 일환으로 각 지역별, 사업별로 분산되어 있는 컨설턴트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전국 20개 센터에서 참여한 160여명의 컨설턴트를 한 자리에 모아놓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1부에서는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컨설턴트의 역량 강화를 위한 행복리더십 강의와, 기업 및 직무분석 활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어 2부에서는 TPM 단위로 지난 사업에 대한 중간점검과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목표달성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샵에 참가하기 위해 부산센터에서 올라온 한 컨설턴트는 “이번 워크샵에 참가하지 못했더라면 너무 안타까웠을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타부서 직원과는 전화목소리로만 알고 지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 얼굴도 익히고, 친해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스탭스 규모가 크다는 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많은 직원들을 접하고 깜짝 놀랐다.” 며 “스탭스 직원인 것이 자랑스럽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는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3부에서는 사업별 구분 없이 팀을 구성하여 화합을 다지는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었다.

3부를 이끈 레크레이션 강사는 “이렇게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분들을 만나, 진행을 하면서 신이 나서 더 열심히 하게 되었다.”며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스탭스의 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3부에 걸친 행사의 마지막에는 워크샵에 참가한 전원이 한사람, 한사람 빠지지 않고 악수를 하는 스탭스만의 독특한 악수 방법을 통해 서로 다시 한 번 얼굴을 익히고,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 했다.

스탭스 박천웅 사장은 “사람을 살리는 의사, 마음을 고쳐주는 종교인처럼 취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심을 살리는 활인업(活人業)에 종사한다는 자긍심과 소명의식을 갖고 일에 임하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