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스 15주년 인터뷰]
박천웅 대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구축 할 터”
부모님 함께 하는 시간 통해 가족 소중함 느껴
[프라임경제] 어떤 기업이든 기업을 설립하고 3~5년을 넘기가 쉽지 않다. 대게 1년, 3년, 5년 마다 위기가 찾아온다고 한다. 특히 중소기업이나 아웃소싱기업은 기업을 유지해 나가기가 더 어렵다. 하지만 스탭스는 지난 1일 15주년을 맞이하며 꾸준한 성장을 해 오고 있다. 어렵다는 IMF시기에 설립된 스탭스가 성장해 온 배경과 15주년에 대한 소감을 듣기 위해 박천웅 스탭스 대표를 만났다. 스탭스 주식회사의 박천웅 대표의 모습 Ⓒ 스탭스
스탭스는 10년을 넘기고 이후 또 한 번의 도약을 통해 15년이라는 시간동안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매 순간 함께 열심히 뛰어진 임직원과 스탭스를 믿고 일을 맡겨 준 고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박 대표는 말한다. 박 대표는 스탭스는 설립 이후 한 번도 위기가 아닌 해가 없었지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위기의식을 갖고 경영에 힘썼기 때문에 지속성장이 가능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막중한 책임감 갖고 정부사업 추진 ◆업계 위기 해결 위해 함께 힘 모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