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한경에세이2_잃을 게 없는 사람은 없다

옛말에 ‘가진 것이 없는 사람과는 다투지 말라’ 라는 말이 있다. 가진 것이 없기에 잃을 것도 없다고 생각하게 되면 자신을 절제하거나 다른 사람의 이목을 생각할 필요가 없게 되어 극단적인 말이나 행동으로 상대에게 큰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직원 채용을 위한 면접을 진행하면서 묻는 내용 중 하나가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누구이며,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이다. 일반적으로 […]

[한국경제] 한경에세이1_아버지와의 데이트

몇 년 전 아내가 친구들과 모임이 있으니 저녁식사를 하고 들어오라는 연락을 해왔다. 그때 대학생인 아들이 오늘 저녁은 본인이 아버지를 책임지겠다며 데이트 신청을 한 적이 있었다. 아들과 저녁식사를 하고 청계천을 거닐었는데 매일 보면서도 단둘이 집밖에서 함께 한 경우가 처음이었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지만 따뜻함이 흐르는 흐뭇한 감정을 느꼈다. 이 이야기를 간부회의 때 했더니 회사 이벤트로 추진하면 […]

[상장협회] 오늘의 내 모습이 내일을 결정한다

필자의 경우 숙명여자대학교 멘토 프로그램을 6년째 진행하고 있다. 어느 날 불쑥 ‘사장님도 이쁜 자식이 있고 미운 자식이 있으시냐?’라고 물어 보길래 그 멘티에게 반대로 ‘2명의 조카가 있는데 둘 다 똑같이 이쁘냐?’라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 멘티는 ‘아니다, 내 말을 잘 듣거나 예의바른 조카가 더 예쁜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멘티가 ‘아니다’라는 대답을 하기에 ‘나도 마찬가지다’라고 답하자, 멘티는 ‘부모는 […]

[리크루트] 아는 것보다 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안다’는 것은 여러 종류가 있다. ‘지식으로 아는 것’, ‘할 줄 아는 것’, ‘가르칠 줄 아는 것’, ‘평가할 줄 아는 것’ 등이 있다. 예를 들어 골프를 이론적 지식으로 아는 것과 골프를 칠 줄 아는 것, 골프를 가르치는 티칭 능력, 골프를 평가하고 해설하는 것은 각기 다른 것이다. 골프를 이론적으로 마스터 했다고 해서 골프를 잘 칠 수 있는 […]

[상장협회] 신입사원의 멋진 연착륙을 위하여

취업대란이라고들 하지만 취업을 해도 장기 근속자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하루 이틀 만에 그만두는 사람도 상당 수 있고 1개월 이내에 그만두는 사람의 비율도 20% 이상 된다. 오히려 직장 생활을 처음 해 보는 신입사원의 경우는 잘 적응하기도 하지만 직장생활을 조금 해 본 사람들은 이것저것을 비교하다가 조직에 적응하지 못하고 회사를 그만 두는 경우도 많다. 한번은 이런 경우도 […]

[CEO가 CEO에게 전하는 말] 리더의 1분 산책

리더의 1분 산책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박천웅 대표이사가 기업 CEO로서 회사경영과 자기개발을 위해 각종 언론지 등을 읽고 발췌해 메모했던 내용들을 담은 책으로 무료 배포하였습니다.

[CEO가 CEO에게 전하는 말] CEO 1분 산책

CEO 1분 산책 -21C를 맞아 조직의 리더로써 필요한 자세와 사고, 조직운영에 대한 방법, 경영전략 등을 소개한 책으로 고객사 중심으로 무료배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