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협회] 보고 잘하는 직원이 빨리 큰다

직장 상사가 자신을 믿어주는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을 하거나 불만을 토로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지 않을까 싶다. 상사나 동료로부터 인정받는다는 것은 직장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의 바람일 것이다. 나를 신뢰하지 않거나 인정하지 않는다고 상대에 대해 불만을 갖거나 아쉬워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직장상사가 신뢰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나의 문제는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 […]

[리쿠르트] 취업, 스펙보다 심성이 중요하다

최근 기업에서는 구직자들의 특성을 알기 위해 면접 시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한정된 시간에 개개인을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럴 때는 어느 학교 출신인지, 어학능력은 어느 정도인지, 봉사활동이나 사회경엄이 있는지 등 우리가 흔히 말하는 스펙을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다보니 구직자들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스펙을 높이기 위해 취업 재수, 삼수를 마다하지 않는 안타까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

[상장협회] 조직 속의 나는 누구인가

부모님이나 위 어른으로부터 ‘세상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 라는 당부의 말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세상이라면 너무 포괄적이고 막연하기 때문에 자신이 속해 생활해 가는 직장을 예로 든다면 회사라는 조직이 추구하는 목적에 부합되는 일을 통해 성과를 내는 사람을 의미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예를 들어 기업에 속한 사람이라면 지속성장과 수익창출에 기여하는 사람으로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조금은 […]

[리쿠르트] 현재의 내 모습은 내가 만든 결과다

필자의 경우 숙명여자대학교 멘토 프로그램을 6년째 진행하고 있다. 어느 날 불쑥 ‘사장님도 이쁜 자식이 있고 미운 자식이 있으시냐?’라고 물어 보길래 그 멘티에게 반대로 ‘2명의 조카가 있는데 둘 다 똑같이 이쁘냐?’라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 멘티는 ‘아니다, 내 말을 잘 듣거나 예의바른 조카가 더 예쁜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멘티가 ‘아니다’라는 대답을 하기에 ‘나도 마찬가지다’라고 답하자, 멘티는 ‘부모는 […]

[상장협회] 절대적 비교우위

필자의 경우 대기업에 입사 후 일본 주재원 및 연구원등 여러 분야에서 근무를 한뒤 분사를 기획하고 분사기업으로 현재 스탭스를 11년째 운영을 하고 있다. 대기업에서 근무를 하다가 중소기업 사장이 되서 인력육성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교육 인프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경우 많은 인원이 한번에 투입되기 보다는 필요시에 따라서 한 두명 투입 되다보니 […]

[리쿠르트] 잘 할 수 있는 것에 도전할 때 절대적 비교우위를 가질 수 있다

필자의 경우 대기업에 입사후 일본 주재원 및 연구원등 여러분야에서 근무를 한뒤 분사를 기획하고 분사기업으로 현재 스탭스를 11년째 운영을 하고 있다. 대기업에서 근무를 하다가 중소기업 사장이 되서 인력육성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교육 인프라를 보면 비교가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경우 많은 인원이 한번에 투입되기 보다는 필요시에 따라서 한 두명 투입 되다보니 교육을 […]

[상장협회]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중소기업사장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과 친교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대학에서 운영하는 최고경영자 과정을 두어군데 수료한 바있다. 이 과정에서 중소기업사장이나 대기업의 임원등 많은 사람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으나 몇년이 지나 생각해 보니 사업상 도움을 받은 경우는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부탁을 하려면 공식적으로 아는 정도가 아니라 개인적인 친분이 두터워져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 가능하다고 […]

[리쿠르트]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20-30여 년 전만 하더라도 고등학교에서 대학교의 진학은 일부의 학생만이 가능했었기에 경쟁률도 높았고 학생들이 하고자 하는 의지도 높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대학의 진학이라는 것은 취업의 성공을 나타내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요즘의 경우 학생들의 숫자도 줄어들고 대학교는 늘어남으로써 대학 진학시 경쟁률도 낮아지고 목적 역시 ‘다른 사람들이 가기 때문에’로 바뀌어 가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이렇게 진학을 하다보니 1-2학년때는 그동안 […]

[상장협회] 5월은 감사를 표현하는 달

5월은 어디를 둘러봐도 연두색의 생명력과 화사한 꽃들이 겨우내 움츠려졌던 우리의 몸을 활짝피게 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주는 계절이 아닌가 싶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자연에 감사를 하고 또 오늘의 나를 있게 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5월의 카렌더를 보면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

[상장협회] 먼저 인사하자

요즘은 아파트 생활이 일상화 되어 출퇴근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으며 출근시간대가 비슷하다보니 만나는 대부분이 낯익은 사람일 것이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목례를 하거나 ‘안녕하세요’ 등의 인사를 주고받는 경우가 일반적일 것이다. 하지만 일부의 경우 서로 낯이 익고 몇층에 사는줄을 아는데도 얼굴이 마주쳤을때 사람을 의식하지 않는 등의 무표정의 태도를 접할때가 있다. 먼저 인사를 건네고 싶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