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고용지청,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2015 경기서부권역 강소기업 청 채용박람회‘ 성료
프라임경제] 지난 19일 ‘2015 경기서부권역 강소기업 청년채용 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9일 안산에서 개최된 ‘2015 경기서부권역 강소기업 청년 채용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 스탭스
청년구직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청년층을 타깃으로 △일반사무 △기술·엔지니어 △생산·품질관리 △고객안내 △영업·관리 등 다섯 가지 채용분야로 나눠 운영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채용관 이외에도 간접참여 홍보관을 마련해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18개 기업을 대상으로 구인정보를 게시했다. 또한 직접체험관에서는 △3D 프린팅 △바리스타 △액세서리 만들기 등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운영을 맡은 스탭스는 ‘스탭스와 함께하는 취업상담&이력서 클리닉 부스’를 통해 전문 취업컨설턴트들이 현장에서 자기소개서, 면접 클리닉을 운영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구인참여기업에 대한 ‘현장추천제’를 통해 면접참여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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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고용지청,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