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머로우] 성공과 실패는 주인의식의 차이!
실패를 성공의 밑거름으로 삼고 싶다면 시험기간에 종일 도서관에 앉아 수없이 책장을 넘겨도 정작 머리에 남는 건 거의 없었던 적이 많을 것이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 책의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적극성과 집중력이 부족해서 그랬을 확률이 높다. 책을 읽었다고 해서 모두 머리에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집중해서 읽고, 밑줄도 치고, 메모도 하고, 요점도 정리하는 등 주도적인 […]
삼성전자 임원 역임, HR인재개발전문가
장학재단 최우수 멘토, 경영지도사 박천웅 CEO가 전하는 성공적 취업과 진로 설정을 위한 메시지
실패를 성공의 밑거름으로 삼고 싶다면 시험기간에 종일 도서관에 앉아 수없이 책장을 넘겨도 정작 머리에 남는 건 거의 없었던 적이 많을 것이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 책의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적극성과 집중력이 부족해서 그랬을 확률이 높다. 책을 읽었다고 해서 모두 머리에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집중해서 읽고, 밑줄도 치고, 메모도 하고, 요점도 정리하는 등 주도적인 […]
한국인들은 새해를 양력과 음력, 두 번 맞이한다. 그래서 1월말~2월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주고받는 게 전혀 어색하지 않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학생들과 20대 청년들은 3월까지 포함해 세 번 새해를 맞는 기분일 성 싶다. 3월에는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더 높은 학년, 학교로 올라가는 진급식과 입학식이 있기 때문이다.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은 직장이라는 더 넓은 세상으로 한 발자국을 […]
면접이 천 냥이면 태도가 구백 냥 누군가와 처음 대화를 하기 전 사람들은 이런 고민을 한다. ‘무슨 주제를 화두로 던지지? 어떻게 이야기를 이어나갈까?’ 하지만 대화에서는 메시지보다 오히려 표정이나 제스처, 자세, 태도, 복장 같은 비언어적 표현이 대화를 이어나가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비언어적 요소들은 발화자의 첫인상을 결정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다. 사람들은 말보다 이미지를 […]
연말연시다. 직장인이라면 송년회에 이은 신년회 등 회식이 잡히는 시기다. 직장에서 회식을 한다고 하면 흔히 ‘뭘 먹을까?’가 관심사가 되곤 한다. 그럴 때면 필자는 살짝 안타까움을 느낀다. 회식은 단순히 먹기 위한 모임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업은 저마다 능력이나 성격,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들이 모인 조직이다. 그런 사람들을 통솔하며 일하다보면 리더는 본의 아니게 아랫사람에게 채근하거나 언성을 높일 때도 많다. 당연히 […]
우리 내면에 잠재된 3가지 성품: 천성, 인성, 습성 한 사람의 됨됨이를 가리켜 말할 때 흔히 ‘성품性品’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성품을 이루는 요소로는 크게 천성, 인성, 습성이 있다. 천성天性이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 기질로, 그 사람의 성격이나 재능 등을 통해 발현된다. 천성이 선천적인 것이라면 인성人性은 후천적인 것이다. 개개인의 가치관과 사고방식, 행동특성을 아우르는 개념이 인성이다. 인성은 결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
첫째, 실수가 발생할 여지는 사전에 차단하자 2017학년도 수능이 성큼 다가왔다. 그동안 쌓은 실력을 점검하고 마무리해야 하는 이맘때면, 소위 ‘공신(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공부 멘토나 입시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학습전략이 있다. 오답노트다. 모의고사를 치거나 문제집을 풀 때면 ‘아, 이건 아는데 실수로 틀렸어’ 하는 문제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비슷한 문제를 계속 틀린다면 이는 실수가 아니라, 그 내용을 정확히 모른다는 의미다. […]
히트작과 실패작은 디테일의 차이 얼마 전 한 업체에서 내놓은 최신 스마트폰의 리콜사태가 업계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제품에 결함이 있을 때 생산자가 해당제품을 회수하여 점검·교환·수리해 주는 리콜recall은 액수를 떠나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브랜드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뿐 아니라 무엇보다 제품을 믿고 구입한 고객의 신뢰에 금이 가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언론이나 인터넷에는 리콜 […]
현대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가 자기계발이라고 한다. 숨은 재능이나 슬기 등을 일깨우고 북돋워 ‘더 나은 나’를 만드는 일을 뜻하는 자기계발은 한때 리더나 전문직에 종사하는 일부 계층에게만 필요한 일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하지만 개인이든 기업이든 무한경쟁을 치러야 살아남는 오늘날, 자기계발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생존이 달린 일이 되었다. 우리 젊은이들 역시 취업이라는 좁디좁은 바늘구멍을 […]
언제부턴가 ‘성형수술’이란 단어가 일상어가 되었다. 원래 성형이란 선천적인 기형이나 사고로 인해 소실된 신체부위를 되살릴 목적으로 시행되던 특수한 의료행위였다. 하지만 보다 아름다운 외모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가 점점 커짐에 따라 성형은 미용으로까지 그 영역을 넓히게 되었다. 이제는 간단한 쌍꺼풀수술 정도는 성형으로 치지도 않을 만큼 일반화되었으며, 성인은 물론 중고교생들의 성형수술 비율 역시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입사면접에서 […]
– 걱정 뚝, 행동 시작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조지 월턴 박사의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걱정은 쓸데없는 것이라고 한다. 그는 “걱정의 40%는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고,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며, 22%는 사소한 것이다. 그리고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고,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왜 사람들은 걱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