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쿠르트] READER가 LEADER가 된다
“READER가 LEADER가 된다.” Reader가 Leader가 된다는 말이 있다. 보통은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다는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책을 쓰는 사람의 대부분은 나름대로 한 분야의 전문가이거나 검증된 지식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독서량이 많을수록 그들의 경험이나 지혜를 짧은 시간에 내 것으로 흡수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섭렵하게 되면 세상을 […]
삼성전자 임원 역임, HR인재개발전문가
장학재단 최우수 멘토, 경영지도사 박천웅 CEO가 전하는 성공적 취업과 진로 설정을 위한 메시지
“READER가 LEADER가 된다.” Reader가 Leader가 된다는 말이 있다. 보통은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다는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책을 쓰는 사람의 대부분은 나름대로 한 분야의 전문가이거나 검증된 지식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독서량이 많을수록 그들의 경험이나 지혜를 짧은 시간에 내 것으로 흡수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섭렵하게 되면 세상을 […]
“오늘을 특별한 날로 만들어라.” 필자가 운영하는 스탭스(주) 창립 초기의 일이다. 당시 관련 업계의 많은 사람들은 전체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대외적인 창구 역할을 수행할 단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모여서 의견을 들어보면 ‘아직은 때가 아니다, 충분히 준비를 한 후에 결성해야 된다’는 말들로 늘 미뤄지고 있었다. 모두가 필요성을 절감한다면 그게 최적의 때라고 생각했던 필자는 뜻을 […]
회사는 사장처럼 일할 사람을 원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100대 기업의 인재상 변화’를 보면, 2008년에는 창의성이 1순위였고 전문성과 도전정신이 각각 2․3순위를 차지했다. 2013년 현재 기업이 원하는 인재의 덕목 1순위로 꼽힌 것은 도전정신. 이어 주인의식이 2순위였고 3순위가 전문성이었다. 도전정신과 전문성은 순서가 바뀌긴 했지만, 5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3순위 안에 들어있는 것으로 보아 중요도에서는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
“직업 찾기, 자기 이해부터.” 대부분의 구직자들이 취업을 준비할 때 ‘직장 선택’에 대한 고민을 더 많이 한다. 어느 회사에 들어갈 것인지, 위치나 출퇴근 거리는 어떠한지 등 눈앞의 현실적인 문제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그런 고민들도 필요하지만, 구직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다. 본인의 적성과 능력을 고려하여 어떤 […]
취업, 과녁을 향해 쏴라. 어떤 일에서 성과를 내고자 할 때는 목표가 분명해야 하고 그 방향으로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명확한 목표를 세우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 필요가 있다. ‘이 일을 왜 하고 싶은가?’ 이 일을 왜 하는지 구체적인 이유를 생각하면 목표가 뚜렷해진다. 가령, 본인이 대기업에서 마케터로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취업준비생이라고 가정해보자. 왜 […]
“꿈을 이루는 초석은 철저한 자기관리에 있다.” 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고위 공직자의 인사 청문회가 뉴스 첫 머리에 오르는 경우가 많다. 인사 청문회는 대통령이 임명한 고위 공직자의 능력이나 자질에 대해 국회가 철저히 검증하는 자리다. 후보자는 매번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데 의혹으로 제기되는 소재는 항상 비슷한 느낌이다. 부동산 투기, 위장 전입, 병역 로비 의혹, 논문 표절 […]
조기 퇴사, 이직의 걸림돌 우리나라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늘 구인난에 시달린다. 기업이 발전하면서 계속 인재가 필요한 경우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다른 이유 때문이다. 조기 퇴직자들이 많고 장기 근속률이 낮다보니 일어나는 현상인 것이다. 대기업 입사자의 경우 대부분 본인이 선망하던 기업이거나 상대적으로 좋은 처우, 남들에게 보이는 이미지가 좋다는 이유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참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
“대다수의 사람은 중소기업에서 일을 한다.” 취업난에도 대기업 선호 현상은 여전한 것 같다. 최근 한 취업포털사이트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해 취업에 성공하기를 원하는 구직자들의 70%가 대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었고 이들 가운데 절반 이상인 55%는 대기업 공채에 떨어져도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평판 좋고 임금 높은 대기업에 입사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러나 정말 취업이 […]
오늘을 특별한 날로 만들어라 필자가 운영하는 스탭스(주) 창립 초기의 일이다. 당시 관련 업계의 많은 사람들은 전체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대외적인 창구 역할을 수행할 단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모여서 의견을 들어보면 ‘아직은 때가 아니다, 충분히 준비를 한 후에 결성해야 된다’는 말들로 늘 미뤄지고 있었다. 모두가 필요성을 절감한다면 그게 최적의 때라고 생각했던 필자는 뜻을 같이 했던 […]
“기업은 ‘함께 할 줄 아는 사람’을 원한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혼자 뛰어나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 할 줄 알고 그 속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는 사람이다. 직장 생활의 대부분이 조직 내에서 팀을 이루어 일을 나누고 다시 조합하여 함께 성과물을 만들어 나가는 협업이기 때문이다. 나 혼자만 잘해도 큰 문제 없는 학창시절과는 엄연히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