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쿠르트] 필터가 없는 사람들
스마트폰이 일반화 되면서 전화를 통한 소통은 물론 메신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일이 많아졌다. 이를 통해 의사소통이 원활해졌고, 너무 짤막한 단어의 사용이 일상화 되면서 소통의 횟수는 많아졌지만 마음을 주고받는 면에서는 훨씬 더 적어진 것이 아닌가 싶다. 말과 글이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이지만 상대에 대한 배려 없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오해를 받을 […]
삼성전자 임원 역임, HR인재개발전문가
장학재단 최우수 멘토, 경영지도사 박천웅 CEO가 전하는 성공적 취업과 진로 설정을 위한 메시지
스마트폰이 일반화 되면서 전화를 통한 소통은 물론 메신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일이 많아졌다. 이를 통해 의사소통이 원활해졌고, 너무 짤막한 단어의 사용이 일상화 되면서 소통의 횟수는 많아졌지만 마음을 주고받는 면에서는 훨씬 더 적어진 것이 아닌가 싶다. 말과 글이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이지만 상대에 대한 배려 없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오해를 받을 […]
매년 새해가 밝아 올 때면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과의 약속을 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겠다,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겠다는 등 많은 것을 이루고 싶어 한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이지만 모든 것을 다 해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스스로 한 약속을 꼭 지키고 싶다면,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 전에 지난 계획 […]
사람은 누구나 무엇이든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 하지만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해서 성공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오히려 하고자 하는 일에 확실히 집중하여 성공 궤도에 오른 사람이 훨씬 많다.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다 잘하려고 하기보다 우선순위를 정해서 일에 임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취업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였는가! 취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은 그 시점에서 자신에게 취업보다 더 […]
얼마 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의에서 ‘왜 취업하려고 하는가?’ 라는 질문을 한 적이 있다. 학생들은 ‘일을 통한 자아실현’, ‘사회적인 인정’ 등 다양한 대답을 했다. 모두 그럴듯한 대답이지만 기업에서 인재를 채용하는 이유는 결국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다. 특히 신입사원들의 경우 오늘 당장 돈을 벌기 위함이라기보다 내일을 위해서 채용을 하는 것이다. 결국 신입사원들은 돈을 벌어다 줄 […]
어려운 시기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는 큰 힘이 된다. 특히 심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는 한 마디의 위로가 실제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은 취업, 조기 퇴직에 대한 불안감 등 현실에서 부딪치는 문제에 대한 것이다. 병에 걸린 환자에게 의사가 건네는 따뜻한 말은 고맙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병을 치료하는 역할은 아니다. 실제 필요한 것은 […]
매년 새해가 밝아 올 때면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과의 약속을 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겠다,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겠다는 등 많은 것을 이루고 싶어 한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이지만 모든 것을 다 해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스스로 한 약속을 꼭 지키고 싶다면,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 전에 지난 계획 […]
매사 부정적인 사람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어떤 문제의 원인을 무조건 세상 탓 혹은 남의 탓으로 돌린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취직을 못하고 있는 것은 제도적인 문제 탓이다.”, “우리 부모님이 부자였으면 좋았을텐데 가난한 집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할 수 있는 게 없다.” 와 같이 자신을 힘들게 하는 문제에 대해 남 탓, 사회 탓을 하는 것이다. 부모 […]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나는 어떤 사람’ 이라고 생각할 때 보통 본인이 되고 싶은 이상적인 모습이 반영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생각하는 모습으로 혹은 그렇게 되길 바라는 모습으로 자신을 보려고 하기 때문에 실제 모습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것이다. 자신이 인지하고 있는 본인의 모습이 실제 다른 사람이 느끼는 혹은 알고 있는 모습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
필자의 회사에서 취업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을 보면 유독 면접 전형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있다. 특히 내성적인 성향이 강한 친구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상황을 어색해하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서 면접장에만 들어서면 지나치게 긴장하는 경향이 있었다. 면접관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힘들다보니 자신의 성격 자체가 면접에 불리하다고 여기는 학생들도 상당수 있었다. 하지만 내향적, 외향적이라는 것은 사람의 기질을 구분하는 표현일 […]
얼마 전 업무차 P호텔을 방문한 적이 있다. 로비에 앉아 가만히 출입문을 바라보니 사람들이 들어오는 모습이 각양각색이었다. 열린 문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닫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도 있었다. 사소한 차이였지만 문득 우리의 삶과 결부시켜 보니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언제나 우리는 이러한 2가지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것 같다. 앞서 나간 선배들이 닦아 놓은 편안한 길을 […]